미래에는 무엇을 먹게 될까?
link  관리자   2021-12-14

*배양육
가축을 키워 도축하는 방식이 아닌 소, 돼지, 닭 등 울가 주로 섭취하는 동물의 세포를 배양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낸 고기.
콩고기나 식물로 만든 고기와는 달리, 실제 고기의 질감이나 맛이 거의 흡사할 것으로 기대되어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배양육 시장이 형성되고, 동물 단백질 섭취의 대안으로 배양육 섭취가 일반화되면 기존 동물 단백질 섭취를 위해 이뤄지는 가축의 대량 사육 방식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식물공장
식물공장은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절해 계절이나 장소에 상관없이 계획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작은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대량재배가 가능하다.

병충해로부터 자유로워 살충제, 제초제가 필요 없어 유해물질 없이 친환경 식물재배가 가능하다.

*식용곤충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 단백질'로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곤충, 곤충은 필요한 사료나 에너지가 가축사육보다 훨씨 적어 환경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최근에는 곤충의 형티가 드러나지 않게 곤충 식량들도 선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식용 곤충에 대한 거부감, 편견은 여전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다.


*푸드 셰어링 서비스
아이러니하게도 식량위기 만큼 많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 역시 오늘날의 골치거리중 하나인데 음식물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푸드셰어링 서비스들이 생기고 있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식자재를 주변 이웃과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거나, 식당에서 판매되지 못한 식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푸드셰어링 앱들이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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